배우 유민규가 촬영장에서 카메라맨으로 깜짝 변신했다.
공개 된 사진은 SBS플러스 드라마 ‘도도하라’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으로 훈남 카메라맨으로 변신한 유민규의 백만불짜리 ‘꽃미소’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유민규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블루 진에 블랙 진을 매치하며 모델 포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삼청동의 한적한 거리에서 진행 된 이번 촬영에서 유민규는 ‘도도하라’의 열혈 카메라맨으로 변신,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유민규는 촬영 시작 전부터 스태프에게 건내 받은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열심히 일하는 스태프들의 모습부터 현장에 몰려 든 팬들의 모습까지 촬영장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담으며 분위기를 업 시켰다.
특히 유민규는 촬영 시작 전부터 끝날 때까지 대본을 손에 꼭 쥐고 놓지 않는 열정을 보였으며 주위에 몰려 든 여고생 팬들에게 일일이 미소로 화답하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도도하라’ 유민규 같은 훈남 카메라맨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도도하라’ 유민규표 꽃미소 좋다’ ‘‘도도하라’ 잘 보고 있어요. 유민규 파이팅!’ ‘도도하라 재밌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도도하라’는 절대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은 한 남자의 구여친과 현여친이 만나 세 남녀가 함께 패션 쇼핑몰을 키워가는 달콤살벌 창업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