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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이 하늘에서 쿵~"…45억 살 진주 운석 가격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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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5천만 원이 하늘에서 쿵~ 떨어졌네." (사진=ytn)


"3억 5천만 원이 하늘에서 쿵~ 떨어졌네."

45억 년 이상 된 운석이 20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하늘에서 3억 원이 떨어졌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앞서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의 나이는 45억 년 이상 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18일 "이기욱·홍태은 박사와 서울대 최변각 교수팀이 연구원의 첨단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진주 운석의 나이를 45억 살로 측정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의 종류는 `오디너리 콘드라이트 H5`로 지구상에서 발견된 운석 가운데 40%를 차지한다.

한편, 진주 운석 4개에 대해 정부가 제시한 매입액은 3억 5000만원으로 알려졌다.

45억 살 진주 운석 가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5억 살 진주 운석 가격, 오 소유주 부럽네요" "45억 살 진주 운석 가격, 신기하다" "45억 살 진주 운석 가격, 내 앞에도 저 운석이 떨어졌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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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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