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빅매치' 보아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자신감 있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빅매치` 보아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자신감 있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보아가 ‘빅매치’를 첫 작품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 제공 오퍼스픽쳐스, 배급NEW)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 분)으로부터 납치된 형 영호(이성민 분)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 분)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영화.

    보아는 ‘빅매치’를 통해 국내 영화에 첫 도전했다. 이날 보아는 “첫 영화, 어떤 작품으로 시작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빅매치’ 대본을 받고 액션 영화라기보다 수경이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이 작품을 잘 마치면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며 ‘빅매치’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열심히 준비했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영화 촬영이 끝나니 속이 시원하고 재미있게 나온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첫 영화를 마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빅매치’는 ‘후아유’, ‘사생결단’, ‘고고70’ 최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라미란, 김의성, 최우식,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