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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보관법, 에틸렌가스 내뿜는 사과 보관법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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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보관하는 특별한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건강에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과를 보관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사과의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또 사과에 함유된 케세틴은 폐기능을 강하게 하여 담배연기나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해준다. 또한 피로물질을 제거해주는 유기산과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 C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여러 효능이 알려진 가운데 사과를 보관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한다.

사과를 보관할 때 1~5℃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최대 7일까지 보관하는 것이 가장 신선하다.

또 사과 하나씩 랩으로 잘 싸서 보관해야 공기와의 접촉을 피하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혀 우리가 자주 먹는 사과의 새로운 보관법을 알렸다.

또한, 사과 보관법에서 강조하는 바로는 사과를 다른 야채 혹은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가 다른 과일을 쉽게 숙성시켜 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과를 먹을 때는 깎은 뒤 빠르게 섭취해야 하고 곧바로 먹지 못할 때는 진공 용기나 비닐에 넣어야 갈변(褐變)을 방지할 수 있다.

사과 보관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과 보관법, 오 유용하네", "사과 보관법, 랩으로 싸서 보관해야겠구나", "사과 보관법, 다른 과일이랑 보관하면 안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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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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