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팬들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박해진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떠난다. 내년 초 만남을 목표로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는 박해진은 주식회사 클릭간코꾸와 함께 한국, 중국, 홍콩, 태국, 일본 등 5개 나라 각각의 도시에서 팬미팅을 계획 중인 것으로 밝혀왔다.
5년간 일본을 제외한 나라에선 팬미팅을 하지 않았던 박해진의 팬미팅 소식에 그의 방문을 원하는 나라들의 러브콜이 쇄도 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박해진은 보다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의 남다른 팬 사랑을 짐작케 하고 있다.
그간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오던 박해진이 본격적인 팬미팅에 나선 건 5년 만. 그를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은 국내, 그리고 해외 팬들까지 설레게 할 예정이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늘 팬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박해진이 이번 팬미팅을 결심하게 된 것은 팬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위함이다.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는 배우인 만큼 팬미팅 역시 남다른 준비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통해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으로 드라마의 가장 중심에 선 박해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OCN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