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최정과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19일 한 매체는 스포츠 관계자의 말을 빌어 "최정과 나윤희가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SK 관계자는 "최정이 다음달 14일 결혼을 하는 것이 맞다. 지방 캐스터 출신 여성과 결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예비신부 나윤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나윤희 기상 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했다.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해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는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하는구나"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드립니다"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행복하게 사세요"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팬들은 알고 있었을 듯"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결혼 예비신부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울산 MBC 아나운서 블로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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