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와 성시경의 콜라보 신곡 `세사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인배우 김유미의 솔직한 발언이 다시 화제다.
2012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유미는 그해 8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이 성형수술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당시 김유미는 자신의 과거사진을 공개하며 "눈이랑 코를 했다. 과거엔 60kg을 훌쩍 넘는 몸무게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신동엽은 "그래도 세계만방에 한국의 의학기술을 알릴 수 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미는 "저는 `자연미인이에요`, `원래 이렇게 예뻤어요`라고 속이고 싶지 않아 솔직하게 말하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김유미 토이 성시경 `세사람 뮤비 등장, 사진보면 다 보이니 그냥 솔직한 게 좋지뭐" "김유미 토이 성시경 `세사람 뮤비 등장, 예쁘면 된다" "김유미 토이 성시경 `세사람 뮤비 등장, 수술 대성공이네요" "김유미 토이 성시경, 어떻게 뮤비에 나오게 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18일 새벽 0시 공개된 토이의 7집 앨범 `Da Capo`의 타이틀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됐다.
김유미는 뮤직 비디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 순백의 여신 이미지를 뽐냈다. 특히 꾸밈없는 미소와 청순함은 남성들을 마음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