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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치킨 유래, 알고보니 슬픈 사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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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치킨 유래, 알고보니 슬픈 사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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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드 치킨 유래가 눈길을 끈다.

    최근 `국민 야식` `치느님` `치맥`으로 통용되는 프라이드 치킨에 대한 유래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역에 따라, 음식점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다르고 맛에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닭고기에 튀김옷을 입히는 방식은 똑같다.


    프라이드 치킨 유래는 중세시대 지중해 유역에서 시작된 닭튀김 요리가 미국까지 전해져 만들어진 요리다. 미국인들은 닭고기를 먹을때 날개와 발, 목 등 살이 없는 부분은 잘라버리고 구워서 먹었는데, 이때 버려진 부위들을 주워 먹어야 했던 흑인 노예들은 구울 오븐이 없어 대신 기름에 튀겨 먹었다.

    이 조리법은 점점 백인 농장 주인들에게 알려졌고 조리법이 보급되며 백인 농장주 식탁에도 오르며 퍼져나갔다.


    프라이드 치킨 유래에 누리꾼들은 "프라이드 치킨 유래, 이런 슬픈 사연이 있을 줄이야" "프라이드 치킨 유래, 날개와 목 맛있는데 왜 버렸을까" "프라이드 치킨 유래, 이런 사연이 있다니"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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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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