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이 ‘헬로! 이방인’에 출연 중인 김광규가 레이에게 관심이 있다며 폭로했다.
가을을 맞아 전라북도 전주로 첫 여행을 떠난 ‘헬로! 이방인’ 팀은 ‘전주의 맛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받고 전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광규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데프콘이 전주 출신이라는 것을 기억하고선 데프콘에게 도움을 받기위해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데프콘은 김광규와 통화를 하던 중, ‘헬로! 이방인’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눈치 채고 “레이와 잘 돼가고 있냐”고 대뜸 물어봐 김광규를 곤혹스럽게 했다.
당황한 김광규는 “무슨 소리냐”며 강하게 부정했지만 데프콘은 “지난 번에 형이 나에게 얘기했잖아”라며 폭로를 이어갔다.
과연 데프콘이 밝힌 김광규·레이 스캔들의 전말은 무엇인지, 11월 20일 밤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