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17.44

  • 73.15
  • 1.79%
코스닥

919.18

  • 19.65
  • 2.09%
1/8

토이 "성시경 '세 사람' 부르기 위해 10일 동안 금연" 눈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토이 "성시경 `세 사람` 부르기 위해 10일 동안 금연" 눈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성시경이 ‘세 사람’을 부르기 위해 10일 동안 금연했다.

    유희열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희열은 타이틀곡 ‘세 사람’에 대해 “제가 노래를 못해서 가수의 상황을 고려치 않고 멜로디를 쓰는 편이다. ‘세 사람’도 쉽지 않은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 씨는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불렀는데 잘 되지 않았다. 그 이후 이 노래를 위해서 담배를 끊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희열은 “이후 10일 정도 금연하고 와서 노래 녹음을 마쳤다. 성시경 씨는 녹음을 끝내고 담배를 피면서 ‘살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성시경에게 정말 고맙다. 이 곡은 인트로만 들어도 토이 발라드를 느낄 수 있다는 반응이었다. 저에게도 반가운 곡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이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세 사람’을 부른 성시경을 비롯해 이적, 김동률, 선우정아, 다이나믹 듀오, 권진아, 김예림, 빈지노, 이수현(악동뮤지션), 크러쉬 등 실력파 가수들이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토이 7집 ‘다 카포’는 오는 18일 발매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