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송경애 사장이 경영관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50만 원으로 연 매출 3000억 원 회사로`라는 주제로 송경애 사장이 출연해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송경애 대표는 "제가 엄마 같은 경영과 리더십, 따뜻한 리더십을 많이 강조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의 리더십은 정말 이 시대에 필요하고, 엄마들이 특히 행복해야 한다"며 "그래서 그것을 아이한테도 행복이 전해지고 남편한테도 전해지는 것이다. `나는 행복하다`라고 오늘 생각하면 행복한 게 되니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미국에서 자란 송경애 사장은 이화 여자대학교로 역 유학을 왔다. 경영학을 전공한 송경애 사장은 자본금 250만원으로 시작한 여행사 BT&I를 연매출 3000억 원대 회사로 키워낸 인물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경애 사장 대단하다" "송경애 사장 250만원에서 연매출 3000억원 회사로 키웠다니 놀랍다" "송경애 사장 SM C&C 사장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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