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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박보검 멱살 잡은 사연 '긴장감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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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긴장감 넘치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17일 배우 박보검이 주원의 멱살을 잡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과 박보검은 서로를 날카롭게 마주 보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박보검은 주원의 멱살까지 잡으며 화난 감정을 보이는 동시에 슬픈 눈빛과 표정을 짓고 있다.

주원 또한 안타까운 눈길로 박보검을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치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못하고 있는 차유진(주원 분)과 이윤후(박보검 분)가 일생일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눌러왔던 감정을 폭발시킬 수밖에 없던 사연은 무엇이며 그들의 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월화드라마 내일도칸타빌레, 주원이랑 박보검 왜 싸우는 거지?", "주원이랑 박보검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오늘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부터 단행된 KBS 프로그램 부분 조정으로 10분 앞당겨진 밤 9시 50분에 방송됐던 ‘내일도 칸타빌레’는 이번 KBS 편성시간대 변경으로 17일 방송되는 11회부터 다시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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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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