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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韓-中-美 동시 방영, 극한의 공포 '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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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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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공개됐다.

    16일 자정, `인형의 집`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방영됐다. `인형의 집`은 동화에 나올 것처럼 아름답지만,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집을 유일한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너무나 일상적인 공간, 매일 지나치지 않을 수 없는 공간이 어느 순간 공포의 대상이 될 때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 이 집에 갇혀버린 한 소녀의 탈출기는 지극히 일상적이었던 공간이 어디까지 무서워질 수 있는지 보여주며 긴장감을 배가 시킨다.

    `인형의 집`은 국내 최초 한국, 중국, 미국 3개국에서 동시에 방영되는 웹드라마다. 국내 최초 소셜펀딩을 통한 시사회를 개최해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화제의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총 12부작으로 16일부터 28일까지 금, 토, 일요일 밤 12시에 방영되며, 그룹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 배우 선주아, 박선주, 김정석, 태국희 등이 출연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의 집`, 이거 완전 재미있겠다" "`인형의 집`, 영화 같아" "`인형의 집`, 한-중-미 대박이네!" "`인형의 집`, 이거 보니까 정말 무섭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웹드라마 `인형의 집` 공식 포스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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