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 이슈 진단
출연 : 신환종 우리투자증권 글로벌전략팀 연구원
변화하는 中 투자 환경
중국은 계속 안 좋았다. 그러다가 거의 7년 만에 반등을 시작했다. 올해 중국은 유럽의 시장이 안 좋았고, 미국의 고평가 문제/금리 인상 이슈로부터 가장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던 시장이었다. 그래서 거의 10% 이상씩 올랐다. 그다음에 그림자금융 문제가 생기면서 시장을 억압하면서 보니 다시 주식시장으로 환류가 된 것도 있다. 이런 이슈로 인해 7년 만에 반등이 일어났다. 그냥 간단한 개방이 아니라 중국금융시장 개방의 시작이라는 측면에서 매력도가 전환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中 증시 투자 매력도 `재평가` 기대
가장 좋은 케이스가 대만과 우리나라의 증시 개방 케이스다. 보통 개방했다고 바로 상승하지 않는다. 차익매물도 있다. 하지만 기간이 지나고 나서는 시스템이 갖추어 지면서 상승 추세로 간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흔들릴 수 있겠지만 중기적인 상승이 기대된다. 실제로 중국은 개방하면서 호재도 있는데 한쪽으로는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있고, 그림자금융, 회사 디폴트 같은 문제도 남아있기 때문에 후강퉁 개시하고 나서 어느 정도는 상승할 수 있지만 내년 초반 되면 조금 조정 받는 상황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5년 전반적으로는 상저하고가 나타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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