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가 공식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달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 1만 1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예선작품을 응모했으며 예선심사 끝에 300명의 본선진출자를 선정했습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됐으며 단체전 우수 다섯 개 학교에는 상장 및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졌습니다. 하나은행은 또한 본선 참가 어린이 전원의 명의로 쌀을 기부하는 ‘자연사랑 쌀 기부’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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