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서울시-교육청, 교육협력사업 본격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벽을 허물고 내년부터 교육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혁신도시 서울` 5대 비전을 선포하고, 4대 분야 20대 교육협력 사업을 확정·발표했다.
학교 안은 교육청, 학교 밖은 서울시가 전담하는 역할 구분 없이, 협의한 20개 사업에 대해 계획수립부터 집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교육청 행정 모델이다.
우선 공교육 혁신이라는 같은 취지로 각각 운영됐던 서울시 교육우선지구와 교육청 혁신교육지구를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라는 통합 브랜드로 운영하기로 했다.
경기도 가평 소재 서울시 교육청 소유지에는 학교 폭력과 부적응 등 고위기 학생을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 `서울 Wee 스쿨`을 설립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서울시와 교육청은 내년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699억원(서울시 274억원, 교육청 42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2018년까지 4년간 민자유치를 포함 총 5천16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