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세계 최장신-최단신 런던에서 만나··기네스 세계 기록의 날

관련종목

2024-12-18 04:0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세계에서 최장신과 최단신 기록을 각각 갖고 있는 두 사람이 13일 제10회 기네스 세계기록의 날을 맞아

    영국 런던에서 직접 만나 관심이 모아졌다.



    신장 2m51㎝로 세계 최장신 기록을 가진 터키 국적의 술탄 코센(31·농부)은 이날

    키가 불과 55cm로 세계 최단신으로 기록된 네팔 국적의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74)와 대면했다.

    당기를 만나고 싶었다는 코센은 "우리는 실생활에서 유사한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의 눈을 처음 보았을 때 선하다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기도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을 만나서 반갑다. 나와 정반대의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