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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 기조 이어졌다··국어·영어·수학 난이도 '무난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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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 기조 이어졌다··국어·영어·수학 난이도 `무난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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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영어 국어 난이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됐다.

오늘 오전부터 실시된 수능은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은 오늘 오전 세종 정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체로 `쉬운 수능` 기조로 문제를 냈다고 밝혔다.

교육부에서 1교시 국어영역 문제를 분석한 국어교과 교사들은 국어 A형과 B형이 지난해 수능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2교시 수학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대체로 쉬웠고 고난이도 문제가 지난해보다 줄어 상위권에서 쉽게 느낄 수 있었다고 수학교과 교사들은 분석했다.

3교시 영어 영역은 어려운 빈칸 추론 문제가 줄고 EBS 연계율이 예년보다 4-5%P 높아지면서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교사들은 영어 만점자가 4%대 정도로 역대 가장 많은 만점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같은 수능 출제로 교사들은 인문계는 국어B형와 사회탐구, 자연계는 수학B형과 과학탐구가 변별력을 좌우할 과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7일까지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고 오는 24일 정답을 확정해 발표한다. 성적 통지는 다음 달 3일이다.

`수능 수학 영어 국어 난이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능 수학 영어 국어 난이도` 전반적으로 무난했네" "`수능 수학 영어 국어 난이도` 올해는 잘못된 문제 없지?" "`수능 수학 영어 국어 난이도` 수고했어 수험생들" "`수능 수학 영어 국어 난이도` 올해는 쉬웠나보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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