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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아버지 김용하 교수, '친일파' 논란에 '뿔났다' 누리꾼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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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리더 수호(본명 김준면)의 아버지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가 자신을 `친일파`로 지목한 누리꾼들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용하 교수는 엑소 수호의 아버지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석-박사를 거쳐 순천향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올해 한국연금학회 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지난 9월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 설계에 참여했다. 이후 공무원들의 항의를 지속적으로 받은 끝에 한국연금학회 회장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는 `김용하 교수가 친일파이고 따라서 엑소의 리더는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요지의 글이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수사의뢰를 하게 된 것이라고 알려졌다.


논란이 되는 글에선 김 교수가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바른사회시민회의`가 뉴라이트 및 친일 단체이므로 김 교수도 친일파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에 대해 여러 매체 인터뷰에서 "결코 사실이 아니며, 법적인 절차를 엄중히 밟겠다"고 밝혔다.


엑소 수호 아버지 김용하 교수 친일파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수호 아버지 김용하 교수 친일파 논란, 진짜야?", "엑소 수호 아버지 김용하 교수 친일파 논란, 대박...", "엑소 수호 아버지 김용하 교수 친일파 논란, 진짜 아니겠지", "엑소 수호 아버지 김용하 교수 친일파 논란,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으니 가만 있어야겠다", "엑소 수호 아버지 김용하 교수 친일파 논란, 뭐야 레알?", "엑소 수호 아버지 김용하 교수 친일파 논란, 헐 충격이다", "엑소 수호 아버지 김용하 교수, 아닐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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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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