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퓨리' 로건 레먼 "'명량' 전투장면, 대단하단 말 들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퓨리` 로건 레먼 "`명량` 전투장면, 대단하단 말 들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로건 레먼이 ‘명량’의 전투장면을 언급했다.

    오늘(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영화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이어 美 최고의 전쟁 영화로 꼽힌 ‘퓨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한국 영화 ‘명량’에 대해 로건 레먼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로건 레먼은 “‘명량’에 대해 들어본 적 있지만 보지는 못 했다. 전투 장면이 대단하다고 들었다”며 “우리 영화와 유사한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꼭 보겠다”며 이후 ‘명량’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영화 박찬욱 감독의 큰 팬이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 역시 잘 알 고 있다”며 “한국 영화가 매우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 영화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건 레먼과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퓨리’는 세계 2차 대전 때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브래드 피트 분)가 신병 노먼(로건 레먼) 등 단 4명의 병사를 이끌고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