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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던지고 난리"…뮤직뱅크 인 멕시코 한류열풍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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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던지고 난리"…뮤직뱅크 인 멕시코 한류열풍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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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열의 나라` 멕시코에 한류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사진=KBS)


    `정열의 나라` 멕시코에 한류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KBS 뮤직뱅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월드투어 일환으로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를 찾았다.

    그룹 비스트를 비롯해 인피니트, 엑소-K, 걸스데이, B.A.P, 에일리, 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했다.


    이날 월드투어 공연에서는 흥분한 멕시코 팬들이 속옷을 무대 위로 던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에 공연 관계자가 "흥분을 가라앉히고 속옷을 던지는 행위를 자제해달라"는 안내 멘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뱅크 인 멕시코 한류열풍, 팬들 팬티 투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인 멕시코 한류열풍, 팬들 팬티 투척, 열기가 대단하다" "`뮤직뱅크 인 멕시코 한류열풍, 팬들 팬티 투척, 케이팝은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구나" "`뮤직뱅크 인 멕시코 한류열풍, 팬들 팬티 투척, 멕시코에서 케이팝 인기 상상 초월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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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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