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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잠실동 주택침하, 중대결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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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최근 침하현상이 나타난 송파구 잠실동 주택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중대한 결함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0일(월) 잠실동 백제고분로 19길 3-15 일대 주택침하 건물과 그 주변 건물에 대해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사용성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그 결과, 해당 지역의 이면도로에 접해있는 10개 건물은 균열과 지반침하 등으로 인한 구조적인 중대한 결함은 없어 사용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내렸다.
서울시는 정밀 안전진단업체 선정을 위한 합동회의를 11일(화)에 민원인 등과 개최해 서울시 주관으로 공신력 있는 학회를 선정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되, 안전진단 과정에 시민대표 2인과 송파구청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현재 공신력 있는 학회 선정을 위해 대한토목학회, 한국지반공학회, 한국터널지반공학회 등과 협의하고 있으며 정밀 안전진단업체 선정 후 지하철 공사장 주변의 시설물의 정밀 안전진단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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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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