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과 남지현의 포옹장면이 공개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2일 오전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측은 극중 서강준와 남지현이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강준은 양손 한 가득 쓰레기봉투를 들고 있는 남지현을 그윽하게 바라보다 끌어안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서강준과 마주친 남지현은 두 손을 어쩔줄 몰라하는 듯 보이지만, 내심 싫지 않은지 가만히 안겨 있어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최근 방송에서 아버지의 유산으로 허황된 꿈을 꾸며 강서울을 실망시킨 차달봉(박형식 분)과 달리 은호는 강서울을 대하는 태도나 삶에 대한 진지한 자세로 관계 전환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이번주 방송에서 서강준과 남지현의 러브라인이 본격 급물살을 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강준 남지현 포옹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강준 남지현 포옹신, 진짜 떨린다”, “서강준 남지현 포옹신, 빨리 방송 보고싶다”, “서강준 남지현 포옹신, 진짜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