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의 미모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윤상이 출연해 인생 스토리를 전했다.
윤상은 2002년 7살 연하 여배우 심혜진과 결혼을 하게 된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98년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아내가 출연하며 시작된 인연이 이어져 결혼까지 가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미국에 있는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찬영-준영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영상 속 심혜진은 40세로 믿기지 않는 청순하면서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에 청초한 외모, 늘씬한 몸집이 눈길을 끌었다. 두 아들도 훈훈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어 붕어빵 외모를 뽐냈다.
심혜진은 "오빠가 너무 힘들고 외로울 때 우리를 부르면 언제든 달려갈테니까 걱정하지 마라"라며 영상으로 애정을 전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에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진짜 예쁘네요" "윤상 아내 심혜진, 잘 어울린다" "윤상 아내 심혜진, 어떻게 저리 예쁘게 늙을수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