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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근황, 악플러 폭언에도 애써 미소 ‘팬들에게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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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악플러가 화제다.

여성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악플러의 폭언에 시달려 온 것이 알려진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행사에 참여한 후 자신의 숙소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꽃받침을 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수지는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촬영하며 입술을 내밀고 팬들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지 악플러와 근황에 누리꾼들은 ‘수지 악플러, 수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수지 악플러, 수지 힘내세요’, ‘수지 악플러, 수지 부디 팬들 봐서 힘내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한 악플러의 악의적인 글과 저주에 까까운 내용의 악플을 받아왔다. 이에 수지는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힘들어 하기도 했으며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력 대응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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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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