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관객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9일 기준으로 7,8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12만 5,607명을 기록했다.
배우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10월8일 개봉 후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흥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인기 오래 가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보러 가야겠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필름모멘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