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지난 7일 제주 영송학교에서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스쿨` 기증식을 진행했습니다.
`드림스쿨`은 장애학생의 자활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시설 및 심리 치료실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여사우 자원봉사 대축제`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자원 봉사자로 참석한 여사우 120명은 영송학교 장애 학생들과 에코백 제작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제주 영송학교의 `드림스쿨`은 삼성화재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드림펀드`와 `스마일펀드`를 활용해 만들어졌습니다.
`드림펀드`는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약 100억원을 모금하여 `학교 숲 조성사업`, `1부서 1아동 결연사업`, `드림놀이터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해왔습니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사랑의 실천이라는 보험의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널리 나누며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과 설계사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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