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653.12

  • 150.78
  • 2.22%
코스닥

887.09

  • 11.34
  • 1.26%
1/4

국내농구 발전에 기여해온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관련종목

2026-10-08 12:5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내농구 발전에 기여해온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사진은 지난 2007년 코오롱그룹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고인의 모습(자료사진 = 한경DB)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92세.

      ADVERTISEMENT


      코오롱그룹은 8일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소식을 전했으며,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다.

      경북 영일 출신인 고 이동찬 명예회장은 이원만 선대 회장이 1935년 일본 오사카에서 모자사업을 시작할 때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흥국상고와 와세다대학을 졸업했다. 고인은 귀국한 뒤인 1957년 부친을 도와 대구에 코오롱그룹의 모태인 한국나일론을 설립했다.

      ADVERTISEMENT


      부친이 정계에 진출한 뒤 국내 첫 나일론 공장을 운영하면서 한국의 화학섬유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고인은 1960년대와 1970년대 코오롱상사, 코오롱나일론, 코오롱폴리에스터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코오롱그룹의 성장을 이끌었다.

      고 이동찬 명예회장은 또 1982년부터 1995년까지 14년간이나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지내며 한국경제의 기반을 닦았고 1989년에는 경제단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1970년 여자실업농구연맹 회장을 비롯해 1980∼1990년대 대한농구협회장, 대한골프협회장 등을 지내며 한국 체육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으며, 고교마라톤대회를 만들고 코오롱 마라톤팀을 운영하면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등을 지원해 금탑산업훈장 체육훈장 백마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유가족과 코오롱 관계자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