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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도현, 하의 탈의하며 울부짖어 "뭐하는 짓이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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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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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윤도현, 하의 탈의하며 울부짖어 "뭐하는 짓이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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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윤도현이 하의 탈의를 감행했다?

      11월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윤도현이 정글에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4년간 `정글의 법칙` 내레이션을 맡아온 윤도현. 그가 정글로 떠났다. 윤도현은 정글에 도착해 옷을 갈아 입었다. 상의 탈의를 하는 것도 카메라가 찍자 그는 쑥쓰러운듯 쭈뼛쭈뼛하며 숲으로 숲으로 갔다.

      본격적인 정글 탐험이 시작됐고 윤도현은 처음과 많이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사냥을 하기 위해 윤도현은 하의 탈의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정글에선 생존이 더 먼저였기 때문. 그 동안 윤도현은 `정글의 법칙`을 말로 배웠으나 이제 몸으로 그는 정글을 몸소 깨우치는 중이었다.

      생존 하루 만에 윤도현은 하의 탈의 굴욕을 당하게 됐다. 사실은 꼬리 가시 때문에 바지 호주머니에서 물고기가 빠지지 않았고, 그는 어쩔 수 없이 하의 탈의를 감행해야했다. 윤도현은 "뭐하는 짓이야 내가!"라며 원통해 했다.


      헝클어진 머리로 윤도현은 물고기들을 세상 밖으로 꺼냈다. 특히 윤도현은 빨간 줄무늬 양말을 신고 있었고 빠져 나온 물고기 줄무늬와 깔맞춤을 빚어 운명을 예견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윤도현은 바지를 훌훌 털고 바지에서 나는 바다 향기를 굳이 느껴보며 다시 바지를 주섬주섬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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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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