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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싸이, 수술 불가 '뇌종양'에 6개월 시한부 "전민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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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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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싸이’전민우 군이뇌종양선고를 받았다.

    오늘(7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는 리틀싸이로 불리던 전민우 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리틀싸이 전민우는 연변 출신으로연변TV방송국 ‘우리네 동산’ ‘창작동요제’, 중국 절강위성TV ‘중국몽상쇼’,CCTV‘스타대행진’ 등 각종 방송에 출연, 한국에서도 SBS 예능프로그램‘스타킹’을 통해인기를 얻었다.

    리틀싸이 전민우는 중국 옌벤하늘소리 예술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6개월 시한부를 선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민우 군은 현재 부모님과 함께 한국에서 뇌간신경교종치료를 진행 중이다. 뇌간 신경교종이란 뇌간 즉 숨골에 종양이 생긴 것으로 수술할 경우 사망 위험이 높다고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틀싸이”, “리틀싸이 전민우”, “리틀싸이 전민우 안타깝다”, “리틀싸이 전민우, 어린 나이인데”, “리틀싸이 전민우, 시한부 인생이라니”, “리틀싸이, 불쌍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틀싸이’의 사연은 오늘(7일)오후8시 55분 SBS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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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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