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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득녀, 남편 '5살 연하의 변호사' 축구 광팬이라 태명도 '날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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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의 남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진희 소속사 측은 박진희가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박진희의 남편이 포르투갈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이라 딸의 태명을 날둥이로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희는 지난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을 했다. 박진희와 남편은 드라마 `구암 허준`을 촬영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두 사람은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1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진희는 이후 영화 `여고괴담` `연애술사`를 비롯해 드라마 `쩐의 전쟁` `발효가족` 등에 출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득녀, 행복하세요" "박진희 득녀, 엄마 닮았으면 딸도 예쁠 듯" "박진희 득녀, 남편이 얼마나 기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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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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