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버벌진트는 5일 페이스북에 “스윙스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한다”는 글을 올렸다.
스윙스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군 면제를 받았지만 최근 군복무를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윙스는 지난 7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어특기생 전형으로 성균관대 영문학과에 입학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토익점수가 970점이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카투사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토익 점수는 870점, 텝스 690점 이상 그리고 신체등위 1~3급 현역병입영대상자라는 조건이 필요하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 대단한데" "스윙스 카투사 지원, 어쩐지 영어가 좋더라" "스윙스 카투사 지원, 멋지다 스윙스" "스윙스 카투사 지원 합격했나?" 등 반응을 보였다.
카투사 합격자는 6일 오후 5시 발표됐다. 스윙스의 합격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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