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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도 미생팬? 호평 일색 '미생이 대단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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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 드라마 `미생`을 집중 분석했다.

11월6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 88회에서는 원작인 웹툰 `미생`과 드라마 `미생`을 다루는 부분도 있었다.

허지웅은 "원작 자체가 그렇죠. 기존 시스템에 대해서 `어휴, 꼰대들, 혹은 톱니바퀴` 이렇게 평가 절하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이해할 수 있는. 그 안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단순히 어떤 말로 치부할 수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던지게 만드는 좋은 원작이었는데"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깊이는 원작에서 가져오고, 몰입력과 재미, 공감, 이런 것들은 탁월한 연출력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용석은 단행본으로 나온 만화 `미생`이 100만부 넘게 팔린 유일한 작품이라며 대단하다고 언급했다. 허지웅도 `미생` 원작 팬들조차도 드라마 `미생`을 잘 만들었다고 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구라 역시 드라마 `미생`을 보고 미생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몰랐던 사람이 만화 `미생`을 찾아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거들었다. 박지윤는 보통 리메이크 작품은 원작 팬들도 만족하긴 쉽지 않은데 이를 뛰어넘은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이윤석은 웹툰과 드라마 모두 박수를 보내는 흔치 않은 작품이라면서 무엇보다 CEO, 간부가 주인공이 아니라 평범한 사원들이 주인공이라 그게 참 보기좋다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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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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