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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실시후에도 입장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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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이 치뤄졌다.

5일 오후 경기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신해철 매형이자 유가족 대표 김형열 씨는 기자들 앞에서 "S병원 원장은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김 씨는 "고인의 죽음에 대한 의혹과 사인을 명확히 밝혀내기 위해 부검을 실시했으나 아직 입장이 엇갈리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유가족과 소속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망 경과 사항을 말씀드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족과 소속사 측은 17일 신해철이 복통을 호소하다 27일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해 배포했다.

유가족은 5일 오전 발인과 화장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고인의 유골은 이날 오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됐다.

현재 신해철의 장협착 수술을 담당한 S병원과 이후 심장 수술을 진행한 아산병원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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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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