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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집 찾아 다짜고짜 '아이 키워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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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조카를 강은탁네 맡겼다.

11월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극본 임성한)’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화엄(강은탁 분)의 집을 찾아 아이를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화엄의 집을 찾아가고, 망설이다가 자신의 조카 얼굴을 보고 벨을 누른다.

백야의 등장에 단실(정혜선 분)과 정애(박혜숙 분)은 기뻐하고, 백야가 이아를 안고 나타나자 놀란다.


그때 마침 화엄과 무엄(송원근 분) 역시 이른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고, 무엄은 아이 엄마냐고 놀라지만 백야는 표정이 좋지 않다.

화엄은 무슨 일이냐고 묻고, 백야는 눈물을 흘리며 오빠가 죽었다고 말한다.

화엄은 놀라며 어쩐 일이냐고 묻고, 오빠의 교통사고 충격으로 올케가 아이를 낳았다는 말에 분위기가 싸해진다.

화엄은 안쓰러워 하고, 왜 전화 안했냐고 묻는다. 그러나 백야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백야는 하염 없이 눈물을 흘렸다.

화엄은 차를 주며 백야를 챙기고, 백야는 단실에게 조카를 키워달라며 맡겼다.

단실은 단번에 알겠다고 말한다. 정애는 백야에게 올케도 아느냐 묻는다.

그러나 백야는 "올케 이제 서른이에요. 어떻게 애하나 보고 살아요. 인생 창창한데. 내 핏줄 내가 키울거에요"라며 당분간만 아이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정애는 올케에게 말했느냐고 묻고 백야는 "올케는 충격이 너무 심해서 기억상실에 걸렸어요. 애 낳은것도 몰라요."라고 말한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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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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