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김진무, 가수 겸 배우 이동해가 5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레디액션청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레디액션청춘`은 `소문`, `훈련소 가는 길`, `세상에 믿을 놈 없다`, `Play Girl` 네 편을 묶은 옴니버스 영화로 기성의 눈으로 재단할 수 없는 청춘의 공기를 젊은 감독들의 시선으로 접수해 보여주는 흥미로운 삽화가 담겨져 있다.
이동해, 남성준, 우린, 박찬우, 남지현, 송승현, 최영성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