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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인기 급증… ‘용인 푸르미르 분양’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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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요즘, 전원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은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1년 중 추운 계절이 반인 전원주택은 겨울에 부지를 봐야 장단점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기 때문이다.

일교차가 큰 11월에는 온도에 따른 토지 상태를 볼 수 있으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라면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울창한 숲에 가려졌던 여름철 대지의 모습과 주변 지형이 그대로 드러나 정확한 판단에 도움이 되는 것.

이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가 가을을 맞아 토지를 제대로 보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 푸르미르는 최소 442㎡(134평)부터 656㎡(198평)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총 20세대가 분양 및 건축되며, 현재 20필지 중 7필지가 조기 분양을 기록했다.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부지를 분양하고 있는 ㈜시소모는 빠른 시일 내에 입주를 돕기 위해 전문 건축 시공업체와 협력, 입주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설계부터 건축 및 인테리어까지 돕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처럼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 건축은 개인 취향에 맞춰 지을 수 있도록 필지 분양을 우선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경우, 건축 행위를 위임받아 맞춤형 시공 진행 방식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관로 공사가 완료됐으며 필지별로 건축행위 인허가가 완료된 상태다. 이로 인해 분양을 받고 소유권 이전 후 건축주, 설계를 변경해 착공할 수 있다. 단계를 신속히 처리할 경우 약 1개월의 설계변경, 약 3개월의 공사기간이 걸려 4개월 정도면 입주가 가능하나 기후 및 건축 내용에 따라 입주 기간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건축비는 일반적으로 목조 30평 기준, 평당 400만원 정도 예상되며 소재와 평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토지구입비 포함, 2억 후반대에서 3억 초, 중반대 정도를 총 예산으로 잡으면 된다.

용인 푸르미르가 단시간에 많은 관심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넓은 건축 평수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푸르미르의 부지는 계획관리구역, 대지 상태로 건폐율 40%, 용적률 100%까지 건축할 수 있어 공간이 넉넉하다. 상당수의 수도권 전원주택 부지가 용도구역상 녹지, 임야를 개발하기 때문에 건폐율 20%, 용적률 50~100%로 제한되어있다.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를 분양 중인 ㈜시소모 이명동 대표는 “전원주택은 경치 좋은 산중턱에 위치해 1년 중 절반이 춥기 때문에 진정한 고수들은 겨울에 부지를 보러 온다”며 “11월부터는 좋은 자리인지 초보자도 쉽게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용인 푸르미르는 최저 평당 110만원부터 최고 140만원까지 위치 및 평수에 따라 4가지 등급으로 구성했다. 또한 용인 푸르미르는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시중은행에서 분양가의 50%까지 대출이 가능하므로 자금 운용에도 유리하다.

분양문의 (031-322-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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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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