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행복하긴 한데 들어가기 싫다” 미생 최귀화 멘트에 가장들 공감

관련종목

2024-12-18 04:2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미생 최귀화(사진 = tvN)


    tvN 드라마‘미생’에 출연한 배우 최귀화가 남성의 심경을 대신한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생 최귀화는 tvN ‘미생’(김원석 연출, 정윤정 극본) 1일 방송에서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못해 항상 손해보는 박 대리 역으로 등장했다. IT 영업팀의 미생 최귀화는 거래처에 쓴소리를 하지 못해 직장 안팎에서 무시당하는 캐릭터.

    이날 미생 최귀화는 자녀교육비로 아내와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를 망설이면서 “행복하다”며 “행복하긴 한데 들어가기 싫다”고 말한 뒤 “집이 힘들다”고 토로해 가장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미생 최귀화는 1997년 연극 ‘종이연’으로 데뷔해 주로 스크린에서 단역으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해무’, ‘마담 뺑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