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0.93

  • 18.42
  • 0.75%
코스닥

678.12

  • 2.20
  • 0.33%
1/4

천이슬 성형외과 논란에 졸업사진 화제 “어디어디가 다른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천이슬 성형외과 논란이 화제다.

방송인 천이슬이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성형외과가 제기한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소식이 알려진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천이슬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게재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비슷하나, 이목구비가 현재 천이슬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천이슬은 성형 관련 질문에 미소만 지은 채 성형 여부에 대한 확답을 하지 않은 바 있다.

한편, 앞서 30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구소재 A 성형외과가 “당초 약속했던 병원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며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원에 3천만 원대의 진료비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단독보도 했다. 당초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 받는 대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천이슬 측은 현재 해당 성형외과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천이슬의 명예훼손을 감수하면서까지 소송을 진행하는 건 그들의 말이 진실처럼 여겨지면 안되기 때문”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이슬 성형외과에 누리꾼들은 “천이슬 성형외과 믿을 수 없네”, “천이슬 성형외과 논란이라니 창피하겠다”, “천이슬 성형외과서 수술한 거 다 들켰네”, “천이슬 성형외과 강경대응하고 억울한 거 푸시길”, “천이슬 성형외과 수술 잘 됐다”, “천이슬 성형외과 과거랑 비교해서 진짜 예뻐졌네”, “천이슬 성형외과로 그 병원 홍보 제대로 하셨네”, “천이슬 성형외과 잘 해결되길”, “천이슬 성형외과 논란, 이게 무슨 창피야” 등 반응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