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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제주도로 내려간 스타, 이경규도 친구와 함께 횟집-펜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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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 제주도에 내려간 스타에 대해 다뤘다.

10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썰전` 87회 `예능심판자`에서는 `탐나는 도다! 그들이 사는 제주, 핫 트렌드로 떠오른 제주라이프!`에 대해 파헤쳤다.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에 살고 있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김구라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을 장필순으로 꼽았다. 장필순은 10년째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가수. 또 애월읍 주민들로는 이정, 이제훈이 있다. 이정과 이제훈은 육촌 사이이자 이웃 사촌으로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

김구라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장필순은 직접 지은 집에서 살고 있고, 이정과 이제훈은 각자 분양 받은타운 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점을 들었다. 박지윤은 "제가 듣기로 이제훈 씨가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하신대요. 그렇기에 제주도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기에 딱 좋은 터가 애월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박지성-김민지 부부가 애월에 세컨 하우스 겸 별장을 마련했다고 하죠"라고 거들었다.

또한 김구라는 사실 애월읍에 관련된 스타로 이경규를 말했다. 이경규가 애월읍에서 친구와 함께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이경규는 동업을 해서 횟집 2층에 있는 펜션도 운영하고 있단 사실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횟집이 회 갖고는 좀 그러니까 반은 돼지 고기, 반은 회"라며 중국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다고 거들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이윤석은 "그 위에 닭집도 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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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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