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네 번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KB 4호 스팩`의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9.7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KB 4호 스팩은 주당 2천 원에 총 200억 원 규모로, 이달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모두 36개 기관이 참여해 19.7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내달 3일과 4일 일반 청약 공모를 거쳐 11월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합니다.
개인투자자의 일반 청약 한도는 1인당 6억 원 규모인 30만주이며 청약 접수와 문의는 KB투자증권 전국 지점을 통해 가능합니다.
앞서 KB투자증권은 1호 스팩과 2호 스팩을 통해 알서포트와 케이사인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최근 3호 스팩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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