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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극상 휩쓴 ‘나는 나의 아내다’…12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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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는 나의 아내다’가 12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실재 인물 ‘샤로테 폰 말스도르프’를 소재로 한 1인 35역의 모노드라마다. 지난해 ‘두산인문극장 2013: 빅히스트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초연 당시 2013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에 선정됐다. 배우 지현준은 이 작품으로 2013년 동아연극상 ‘유인촌신인연기상’, 대한민국연극대상 ‘신인연극상’ 등을 수상했다.

연극 ‘나는 나의 아내다’는 한 여장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한 인간이 갖는 시대적, 개인적 특수성과 역사성을 사실적으로 그린다. 두산아트센터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지원 아티스트인 여신동이 미술감독으로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공연에 참여했던 강량원이 다시 한 번 함께한다. 배우는 지난해 연극 신인상을 휩쓸었던 지현준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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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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