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사진=JTBC) |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故 신해철 별세 깊은 애도`
故 신해철 별세 소식에 비정상회담 가나 대표 샘 오취리(23)가 깊은 애도를 표했다.
샘 오취리는 27일 트위터를 통해 "신해철 형님과 방송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형님 부디 아프지 않은 곳에 가셔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좋은 인연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슬픔을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고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故 신해철은 지난 7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G11 각국 청년들에게 꿈과 행복에 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들려준 바 있다.
한편 故 신해철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8시 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나라로 떠났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28일 오전 10시부터 마련될 예정이며 아직 발인, 장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