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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밀반출 원화 적발액 94%가 5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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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밀반출 원화 적발액 94%가 5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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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해외로 밀반출된 원화 적발액 가운데 94%가 5만원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덕흠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 9월까지 화폐를 밀반출하다가 적발된 금액은 약 1천627억원으로 이가운데 원화가 708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밀반출 원화 가운데 5만원 권은 666억4천만원으로 전체의 94%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행법상 외국에 나가거나 들어올 때 미화 기준 1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1천만원 이상의 현금을 소지하면 세관 등에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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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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