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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김상민, LTE급 결혼에 “속도위반 NO! 믿음이 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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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과 김경란이 속도위반설에 해명했다.

방송인 김경란(37)과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41·비례대표)이 결혼을 발표를 한 가운데 결혼이 이토록 빠르게 추진되는 것이 속도위반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에 두 사람이 말문을 열었다.

한편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은 2015년 1월 6일 결혼한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난 7월에 교제를 시작해 10월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고 두 사람의 사랑과 믿음이 확고하기에 서둘렀다”고 김경란과 김상민 결혼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 가운데 김경란과의 결혼을 인정한 김상민 의원은 “제가 만나온 김경란 씨는 사람을 환경이나 배경으로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나에게 김경란 씨는 누가 뭐래도 평강공주입니다. 저에게 온전한 한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출발을 하게 해주고 있습니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경란 김상민 결혼에 누리꾼들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 이렇게 빨리?”, “김경란 김상민 결혼 무슨 결혼을 이렇게 쉽게?”, “김경란 김상민 결혼 축하드려요”, “김경란 김상민 결혼 잘 사시길”, “김경란 김상민 결혼 좋은 가정 꾸리세요”, “김경란 김상민 결혼 잘 어울리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서로 좋아보인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글에서 애정이 묻어나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잘됐네요!”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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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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