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 실제 9월 들어 전국 아파트 거래량 및 매매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알짜 아파트로 주목을 받았던 미분양 물량들이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는 분위기다.
특히 교통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격을 어필하는 수도권 주요 분양 현장들의 경우 가을이사철 늘어난 이사수요와 전세입자들의 매매전환 수요가 몰려들면서 연일 모델하우스 내 방문객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상황이다.
대우건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부동산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실제 계약률이 부쩍 늘어나는 등 부동산 대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며 “모델하우스가 혼잡해 방문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정도”라고 전했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하루 평균 9만 3천 여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이 불과 15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있다.
62㎡(마감), 74㎡, 84㎡ 3가지 평형대로 총 536세대 구성된 아파트로서 남향 위주의 설계와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눈에 띄는 강점은 단연 교통환경을 꼽을 수 있다. 송내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차량1분)를 통한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며 단지 앞으로 40여개의 버스노선이 연결된 정류장이 위치해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복합 환승센터 공사가
한창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 입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의시설 커뮤니티가 조성되며, 인근에는 대형쇼핑시설, 문화시설, 병원, 행정시설, 교육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각 세대 내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인 센서식 씽크절수기, 수세미 살균건조기, 배터리 교환이 필요 없는 디지털 도어록이 제공된다.
또한 현관 앞에 사람이 있을 때 근접센서를 이용해 자동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도어카메라` 설치로 방범기능을 높였다. 이 밖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에너지 절약 상품도 공급돼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남향 위주의 설계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배치로 조광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입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며 “단지조경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소나무 군식과 꽃복숭아 군식을 조성할 예정이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차 없는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문의: 1600-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