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가족끼리 왜 이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6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가 전국기준 3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5.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심(김현주) 앞에 전 남자친구 우탁(송재희)이 나타나며 태주(김상경)와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또한 순봉(유동근)이 병을 앓고 있음을 암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아빠 차순봉(유동근)이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불효소송`을 제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쑥쑥 올라가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재미있나봐"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안 봤는데 봐야겠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승승장구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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