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전력기금 1%포인트만 낮춰도 국민부담 5천억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행 3.7%인 전력산업기반기금 요율을 2%로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포인트만 낮춰도 국민부담이 5000억원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올해 전력판매수입예산액은 56조5189억원으로 전력기금이 2조912억원에 달했다며 요율을 2%로 조정하면 국민부담액이 8천888억원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원은 사업성 대기자금인 여유자금이 사업비와 비교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필요도 없는 기금을 과도하게 걷어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