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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복주택 3만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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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안에 총 3만호의 행복주택 사업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10월 현재 행복주택 약3만호 공급을 위한 47곳의 입지를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선정하고, 사업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미 올 상반기 2만7천호 입지를 확정한 이후, 고양지축(약890호), 하남감일(약670호), 천안백석(약550호), 용인구성(약500호) 등 6곳에 3천여 호의 입지를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사업승인의 경우 서울오류, 고양삼송, 대구혁신 등 10곳(약5,500호)이 마쳤고, 서울양원, 위례신도시, 김포한강 등 19곳(약15,600호)은 사업승인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단계로 11월 사업승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 밖에 인천주안역, 광주역 등 18곳(약 9,400호)은 설계단계에 있고, 그 중 11월 중순쯤 승인 신청 예정인 약 5천여호는 연내 사업승인하고, 나머지는 2015년초 승인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올해 착공 목표인 4천호보다 많은 총 6천호의 행복주택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서울가좌, 서울내곡 등 5곳(약 1,500호)은 착공에 들어갔고, 서울오류, 고양삼송, 대구혁신 등 6곳(약 4,500호)은 시공자 선정 등 연내 착공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올해 착공지구 가운데 송파삼전(50호), 서초내곡(87호)의 경우 내년 하반기에 준공되어 첫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 김정렬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정부는 올해 사업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는 등 2017년까지 연차별 계획에 따라 14만호를 추진해 젊은층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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