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자태를 자랑하는 아이폰6 골드 실버 (사진=애플) |
예약 매진이 속출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6이 국내에 상륙, 폭풍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동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24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이 한 시간여 만에 종료됐다.
SK텔레콤은 1만명 1차 예약이 2분 만에 종료됐으며, 이날 오후 6시 2차 예약 사이트를 오픈했다.
KT는 30분 만에 5만 명이 예약 가입을 완료했으며, 25일 오전 10시부터 2차 예약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도 20분 만에 2만 명을 넘어서며 아이폰6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애플스토어는 2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는 85만 원부터, 아이폰6 플러스는 98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아이폰6 4.7인치 16GB 가격은 85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64GB는 98만 원, 128GB 11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6 플러스 5.5인치 16GB는 98만 원, 64GB 111만 원, 128GB 124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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